이번 교육일정은 이달 24일부터 7월 3일까지 75시간, 주1회 평일 및 격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 과정은 은행, 증권사 등 각 금융기관이 고령화시대에 국민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하나의 중심축으로서 기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됐다.
퇴직연금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 공사(公私) 연금보장체계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은퇴설계의 필요성 및 방법론, 금융상품 자산운용·투자 전략, 재무설계 및 컨설팅 등 다양한 교과목으로 구성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