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를 맞은 삼성화재 고객만족대상은 판매실적, 보험계약 유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大賞’, 그룹별 ‘챔피언’(메이저, 챌린저, 루키) 및 ‘金賞’, ‘銀賞’, ‘銅賞’ 등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에 대상을 거머쥔 박복희 RC는 1998년 보험영업을 시작한지17년 만에 삼성화재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2006년 은상을 시작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타온 그녀는 2011년 이후 4년 연속 ‘메이저 챔피언’ 수상 끝에 올해 처음 대상을 차지한 것이다. 박복희 RC의 하향세 없는 성장은 ‘고객을 향한 기본’을 바탕으로 한다. 그녀는 대상을 차지한 비결로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을 자주 찾아 뵙고, 깊이 있게 이해 하려는 노력”을 꼽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