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몽골내 보험전문기관 설립을 위해 개발원의 기능을 토대로 한 '한국형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오는 6월 몽골 현지를 방문, 몽골 금융위원회와 보험 분야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최종 보고회를 진행한다.
보험개발원 김수봉 원장은 "이번 협력 사업을 계기로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형 보험시스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 국내 보험사의 몽골 진출 모색시 큰 역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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