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업계에서는 공개입찰시 3위까지만 참여자격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아, 외국계 중개사들이 유리한 점이 있었다. 이번 히스의 도약으로 토종 보험중개사도 공개입찰에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만영 히스 대표는 “이제 국내 보험중개사도 외국계와 맞서 당당히 비딩을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회복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외국계와 경쟁해 실력으로 앞서 한국 금융업의 자존심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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