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안전운전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유도하려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본점의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서울역와 을지로입구, 시청역 등 서울시내 주요지역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아침 인사말과 전단지를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말을 붙이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막상 웃으며 인사를 받아주는 직장인도 있어 힘이 났다”며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가 줄어들면 결국 고객이 내는 보험료도 낮아진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한편 The-K손해보험은 ‘당신이 손해보지 않게’란 TV광고 메시지를 통해 각자가 처한 현실에서 손해보면서 살아왔을 이 시대의 장삼이사(張三李四)들을 위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