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암의 진행 단계별로 보험금을 최대 1억3000만원까지 지급하는 암 전문보험인 '(무)롯데 안심건강 암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의 진행 단계에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을 보장하던 기존 암 보험과는 달리 암의 진행 단계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특히 치료비의 부담이 큰 특정암(간암, 폐암,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진단 또는 4기암 진단을 받은 경우 일반암 진단비를 포함해 최대 1억3000만원의 암 진단비를 담보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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