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나눔 도심걷기는 30-50대 직장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걷기 운동 및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경쟁 프로젝트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NOOM이 주관한다. 프로젝트에는 SBS, EBS, LG전자, 노매드커넥션 등 11개 기업에서 체지방 과다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직원 120명이 참여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남산 산책로를 걸으며 팀빌딩 미션을 수행했으며, 참가 기업 및 참가자에게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정아름 트레이너의 운동교육 및 전문가 상담, 건강도시락 및 쉐이크, 체성분측정기와 NOOM의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사용권이 지급됐다. 건강나눔 도심걷기 프로젝트는 3월 말일부터 7월까지 15주간 진행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