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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전산 재해복구센터 업그레이드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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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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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전산 재해복구센터 업그레이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이 재해 발생시 업무정상화를 위한 전산 재해복구시스템(DR)을 재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산 재해복구시스템이란 지진, 화재 등 재해에 대비해 주 전산센터와 일정거리 떨어진 원격지에 동일한 정보기술자원을 구축하는 백업용 전산시스템을 뜻한다. 재해 발생시 목표시간 내에 재해복구시스템으로 전환해 ▲피해 최소화 ▲서비스 중단 방지 ▲데이터의 안정성 확보 ▲주 전산센터 복구 등의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업무가 지속되도록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보는 기존 경북 구미시에 위치해있던 재해복구시스템을 부산 LG CNS데이터센터로 이전해 주 센터와 백업센터 간 이동시간을 감소시킴으로써 재해복구시간을 3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했다.

또 기존 센터보다 넓어진 공간에 전산실을 새로이 확장 구축하고 데이터트래픽 증가와 데이터 손실을 해결하기 위해 대역폭을 2배로 증설했다. 이와 함께 신규 시스템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해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복구 신속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되도록 설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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