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도상 수상자는 작년 영업실적과 계약유지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54명을 선정했다. 특히, 최고의 영예인 그랑프리상은 장기 근속설계사 대상의 커리어 부문과 일반설계사 대상의 프라임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커리어 부문 그랑프리상에는 작년 한해 171건, 초회보험료 7억의 업적을 기록한 강남 사업단 구룡지점의 김선진 설계사가, 프라임 부문에서는 221건, 초회보험료 2억의 업적을 세운 도곡지점의 오성혁 설계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들은 하와이, 태국 크라비에서 열리는 해외연수를 4박 5일 동안 참여하게 된다.
이태운 사장은 “수상의 영광을 안은 수상자와 늘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는 수상자 가족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2015년에도 동부생명만의 돈독한 정(情)문화, 우수한 인적 역량 및 상품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더욱 더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