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추진방향으로는 △LOB 부문의 수익성장과 손해율 개선 △채널의 생산성 확대 및 효율의 극대화 △핵심고객 증대 및 고객중심의 상품 및 브랜드 가치 제고 등 각 부문별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가치중심 영업을 통한 개인채널과 전략채널의 균형성장을 위해 팀 중심 영업문화 구축으로 생산성 및 효율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채널 특성별 시장 지위 역시 강화해 보장성 보험의 성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손보 측은 “그간 기초체력 강화와 성장기반의 확립을 통해 시장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기반 수익 제고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사업계획과 연계한 전사 혁신활동을 통한 WAVE별 지표 관리강화를 통해 가시적 혁신성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핵심지표의 내재가치 확대’를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손보는 작년을 되돌아보며 △사업가적 책임경영 기반마련 △멀티채널 경쟁력 강화매출, 캠페인 실적, 보종별 손익, 관리손익에 대한 경영실적 △가치중심 보장성 상품 PF 강화 △자동차보험 계약구조 개선 등 가치중심 영업 및 근간채널 영업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개선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자평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