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채널/장기채널 재집입 확대 및 온라인 Biz모델 재구축(현재 아웃바운드 TM중심 또는 인터넷 Web중심)하는 동시에 방카 투트랙(보장·저축성 동시 추구)전략을 시행할 방침이다. 사업부문별로는 보험 및 투자 영업이익확대를 위해 장기부분은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관리한다는 전략이다. 자동차/일반보험 부분은 수익성을 개선하고 물건 관리를 보다 더 정교화 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투자부분은 대체투자를 확대하고, 채권 초과수익을 추구해 목표이상의 달성을 추구한다.
업무선진화 및 비용효율화도 꾀한다. Work-Smart를 통환 업무 효율성 제고하고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사업비 절감 및 운영성 경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신경영체제를 확립해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한 최대한의 시너지를 창출해 내도록 만들 방침이다.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애사심 고취, 보험업 특성에 맞는 전략을 수립·실행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지다.
LIG손보 김병헌 사장은 “중장기 로드맵은 오는 2020년까지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로의 도약으로 1차적인 목표는 오는 2017년까지 재무건전성 및 수익성 2위 달성”이라며 “채널별 경쟁력 강화, 보험 및 투자영업이익 확대, 업무선진화 및 비용효율화 상향, 신경영체제 확립 등을 통해 중장기 로드맵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수익성 중심 경영 가속화와 리스크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며 “KB금융지주로 편입된 만큼, 초저성장기에 대비한 비용구조를 재편하며 금융지주내에서의 시너지 창출기회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