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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조직별 손익관리 체계로 수익중심 추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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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04 22:17 최종수정 : 2015-03-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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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의 2015년 경영전략은 ‘조직별 손익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수익중심의 내실경영 추구’다. 업계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험산업의 성장률은 3% 초반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는 올해 경영전략 중점 추진과제 3가지를 밝혔다. △효율중심의 조직 구축 △능동적 발상의 전환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 △조직별 손익관리 체계 확립이 그 것.

우선 지속적인 업무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꾀한다. 김 대표는 근본적인 체질과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해 비효율, 비능률적인 부분을 제거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노력도 강조했다. 롯데손보는 작년 ‘Only여성보험’을 포함해 8개의 신상품을 개발했고, TC채널을 통한 마트슈랑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했다. 그 연장선으로 올해 역시 TC와 CM을 통한 신성장 채널의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선점화를 위한 상품 개발 및 영업 교육 선진화에도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업부문에서는 일반보험의 확대와 보장성 중심 성장에 주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선 조직별 손익관리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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