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공기업 2015 사업계획은?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2-22 21:50 최종수정 : 2015-03-01 22:53

자산관리와 부채감축 역점…보증규모 대폭 확대

올해 부실정리기관들은 자산관리 및 부채감축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공적보증기관들은 경제 활성화 국정기조에 맞춰 사업목표를 늘려 잡았다.

그간 국민행복기금 등 ‘서민금융 해결사’ 역할을 했던 캠코(자산관리공사)는 올해 ‘공적자산관리자’ 역할로 회귀한다. 대통령 공약이던 국민행복기금 업무가 하반기 출범할 서민금융진흥원으로 통합되면서 사실상 종료된데다 부실채권정리기금과 구조조정기금 운용도 지난해 말에 끝나 청산절차를 밟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캠코는 지난해 10월, 경영 및 사업혁신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 위해 ‘공적자산관리기관’이란 새로운 사업비전을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국·공유재산 관리개발, 조세 압류재산 처분, 국세체납 위탁징수 확대, 국가연체채권, 공공기관 정상화 자산 매각위탁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저축은행 부실정리를 마무리한 예보(예금보험공사)도 그에 따른 부채를 정리하는데 여념이 없다. 이미 전년대비 168% 증가한 회수실적을 냈으며 지난해 부채감축 규모는 목표치(5조2600억원)를 초과한 5조28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도 3조3000억원을 추가로 감축해 2017년까지 총 20조2000억원을 줄일 방침이다.

신보(신용보증기금)는 정부의 창조경제 생태계 고도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창업보증을 3000억원 증가한 11조40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식재산 보유기업과 스마트융합보증의 신규공급을 전년 계획치보다 3100억원 늘린 6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확정된 일반보증 총량은 40조원이다.

기술금융 정책의 첨병으로 나선 기보(기술보증기금)는 올해 보증규모 목표를 20조4000억원으로 늘려 잡고 기술평가서도 4000건에서 9000건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보증 1조원과 일자리창출 기업을 위한 보증 4조1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실패한 기업인에게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재기지원보증 역시 작년 목표치보다 50% 늘려 집행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