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은 현재 일반인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컨텐츠를 개발하고 기부하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민들의 목소리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 ‘착한 목소리 기부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목소리 재능기부 신청을 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는 SC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올해 시즌4에서는 서울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소재 문화유산 100점 묘사 해설 오디오북, 스마트폰 앱, GPS 안내시스템을 제작할 예정이다.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웹사이트 및 모바일 사이트(www.sc-goodproject.co.kr) 또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서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종로구 SC은행 본점 1층 로비에 마련된 ‘착한 목소리 기부존’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