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금공, 올해 MBS 가중평균금리 3.05%

원충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4-12-29 11: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닫기김재천기사 모아보기, 이하 주금공)는 2014년 MBS(모기지유동화증권) 가중평균 발행금리가 3.05%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5년 국고채 금리 및 가산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만기별로는 ▲단기물(1~3년) 44.2% ▲중기물(5~7년) 43.1% ▲장기물(10년이상) 12.7% 등의 순이었다. 또 주요 투자처는 ▲연기금이 29.7%로 가장 많았고 ▲은행(26.3%) ▲증권(19.5%) ▲보험(19.4%) ▲투자신탁(5.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주금공 관계자는 “MBS 투자정보 공시체계 개편, 한국은행 공개시장조작 대상 포함, 채권시장의 수급 원활 등으로 발행금리를 낮춰 낮은 금리로 서민의 내집마련을 지원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 자금조달 금리 인하를 위해 제도 개선 및 투자자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