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부터 개인 신규 투자자의 파생상품시장 진입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최근 투자자들이 해외 파생상품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현대증권은 기존에 제공하던 해외주식전용 MTS 『해외투자+』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해외주식과 해외선물을 모두 거래할 수 있는 해외상품 통합 모바일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증권이 새롭게 출시하는 『Smart Global』은 애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해외 주문 및 시세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또 거래량 및 등락률 순위는 물론 해외 증시 및 경제 뉴스, 환전 등 다양한 고객중심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최근 국내보다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 투자자들의 관심에 따라 해외 거래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 해외상품부(☎02-6114-1500)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