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證, 해외상품 통합 MTS 『Smart Global』 오픈

최성해

webmaster@

기사입력 : 2014-12-29 11:39 최종수정 : 2014-12-29 11: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은 29일(월) 해외상품 통합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개인 신규 투자자의 파생상품시장 진입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최근 투자자들이 해외 파생상품시장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현대증권은 기존에 제공하던 해외주식전용 MTS 『해외투자+』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해외주식과 해외선물을 모두 거래할 수 있는 해외상품 통합 모바일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증권이 새롭게 출시하는 『Smart Global』은 애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해외 주문 및 시세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또 거래량 및 등락률 순위는 물론 해외 증시 및 경제 뉴스, 환전 등 다양한 고객중심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최근 국내보다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 투자자들의 관심에 따라 해외 거래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 해외상품부(☎02-6114-1500)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