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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66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매·대부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4-12-26 10:06 최종수정 : 2014-12-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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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29일부터 30일까지 66억원 규모, 총 41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 및 대부한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3건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매각·대부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지만,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낙찰을 받은 후, 매각의 경우에는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 대부료 잔금을 납입한 후 대부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대부계약 기간은 대부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이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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