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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내년 1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4-12-26 10:03 최종수정 : 2014-12-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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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닫기김재천기사 모아보기)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2015년 1월 금리를 동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하나은행·외환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3.20%(10년)∼3.45%(30년)가 적용된다.

아울러 하나은행에서 취급하고 전자약정을 통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3.10%(10년)∼3.35%(3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12월 들어 조달금리가 다소 상승했지만 서민의 내집마련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1월에도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며 “보금자리론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이고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고정금리가 동일하게 적용되는 장점이 있는 만큼 장래 금리상승이 걱정되거나 현재 높은 금리의 대출을 받고 있는 분들은 보금자리론 이용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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