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국정감사에서 문희상 의원이 현행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의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사고처리 시스템의 개선방안을 각 교통사고 전문단체가 상호 협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로교통공단 정철수 교육본부장, 이두희 교육운영처장, 곽민철 선임과장과 손해사정사회 김종성·정난이 부회장, 교통사고조사학회 이장선 교수(경찰교육원), 김기남닫기

손해사정사회 백주민 사무총장은 “교통사고 전문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교통사고처리스시템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발전에 첫발을 내딘 것”이라며, “향후 각 단체 실무자들로 TF팀을 구성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