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손보 김병헌 사장과 한국척추측만증재단 정재은 사무국장, 고대구로병원 서승우 척추측만증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서 LIG손해보험은 국내 척추측만증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과 후원을 약속했다. 희귀 난치질환인 고도척추측만증 환아를 7년째 지원해 온 LIG손해보험은 이 날 협약을 통해 의료비 지원 대상 아동의 범위를 보다 확대하는 한편, 전국 주요 장애 아동 시설에 대한 무상 검진과 예방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척추측만증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해 나가기로 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