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수는 전년과 같은 95명이며, 합격률은 25.8%로 전년 26.2%보다 0.4%p 소폭 하락했다. 생명보험중개사와 제3보험중개사 최고득점은 305점이었으며, 손해보험중개사 최고득점은 277.5점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들의 연령 비율은 31∼40세와 41∼50세의 비율이 각각 35.8%로 가장 높았다. 30세 이하의 비율은 14.7%, 51세 이상의 비율은 13.7%로 뒤를 이었다.
합격자 명단은 오는 19일 18시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