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선물시장 매력 통했다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4-12-08 17:07 최종수정 : 2014-12-08 17:17

저렴한 수수료, 차익에 대한 비과세 등 매력부각, 거래량 및 참여계좌수 증가

금선물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거래량도 늘고 있으며, 참여계좌수도 증가추세다. 이는 골드뱅킹 대비 저렴한 수수료, 차익에 대한 비과세 등 금선물시장의 매력이 재조명받으며 수요와 공급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KRX금시장이 거래량도 늘고 있으며, 참여계좌수도 증가추세라고 밝혔다. 일평균거래량이 지난달 9.5kg을 기록한데 이어 12월에도 10.5kg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개설(3/24) 이후 금지금 입고 수량이 700kg을 돌파(716kg)하고, 참여계좌수가 2,000개를 돌파하는 등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실제 일평균거래량은 시장개설 초기 4kg 내외 수준에서 지난 10월 8.5kg(3.6억원)으로 급증한 이후 11월 9.4kg(3.9억원), 12월(~12/5) 10.5kg(4.5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다.

가격도 안정화되는 추세다. KRX금시장 가격은 국제가(100으로 환산) 대비 시장개설 초기 101.4% 수준에서 100.5% 내외로 약보합세다. 특히, 최근 4주간 KRX금시장 가격은 국제가대비 100.3% 내외로 형성되며 실물사업자 참여가 가능한 여건이 조성되어 가고 있다.

수급도 탄력세다. 금지금공급사업자가 입고한 총 금지금 수량은 10월 27일 500kg 돌파 후 약 한달만인 11월 24일 700kg을 돌파(716kg)했다. 입고된 금지금 716kg을 금액으로 환산시 약 310억원에 달한다. 참여계좌수의 경우 시장개설 10주만에(6월 3일) 증권사를 통한 위탁자의 참여계좌수가 1,000개를 돌파한데 이어, 최근 거래량 증가에 수반하여 크게 증가하면서 12월 4일 2,000개를 돌파(2,001개)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실물사업자 참여 확대를 통한 국내 귀금속 유통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투자자에게 저금리시대 새로운 투자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제도개선 및 시장활성화 노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자사주 매입·소각’ 셀트리온, 시장 반응 ‘미지근’…합병 무게 여전 셀트리온이 자사주 매입에 이어 소각을 발표했지만 시장 반응은 시큰둥한 모습이다. 합병 이후 거대해진 자산관 자본의 무게가 주가를 누르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복잡한 내부거래와 회계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였지만 기업가치 본질을 드러냈다는 지적도 나온다.16일 셀트리온은 이달 취득한 자기주식(54만4299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 규모는 962억3587만원이며 발행주식은 2억3261만7176주에서 2억3207만2877주로 줄어든다.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다. 하지만 셀트리온의 경우 소각규모가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미미해 시장 반응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올해 누적 주식 소각 규 2 '연속 금리인상' 8월 금통위원 "성장세 시기에 선제적으로 물가 대응" 기준금리를 연 3.00%로 인상한 지난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성장세가 견조한 시기에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대응을 선제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글로벌 반도체 경기 호조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내수 회복세를 지원할 것으로 판단했다. 물가 상승률은 둔화되겠지만, 기존 유가 충격으로 높아진 비용의 가격 전이, 수요압력 확대 등이 상방 압력 요소로 지목됐다.한국은행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16차 금융통화위원회(정기) 의사록'을 공개했다.지난 8월 27일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00%로 직전보다 0.25%p 인상했다. 지난 7월에 이은 2회 연속 인상이다.금통위원 6명이 금리 3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절차 미흡…공정성 강화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가 미흡하다고 짚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대부분 지주회사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수립한 자회사 CEO 승계절차가 미흡하고,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역할도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CEO 자격요건 구체화 미흡, 후보 압축 단계별 최소 검증기간 미운영, 형식적인 상시후보군 관리 등을 예로 들었다.이 원장은 "향후 후보군 선정, 검증 및 평가, 기록 등 일련의 CEO 승계절차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올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