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리그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강홍석(필명 enluc23)씨가 수익률 72.74%로 1위를 하여 상장과 상금200만원을 차지하였고 동국대학교의 김성준(필명 보나파르트)씨가 53.49%의 수익률로 2위의 영예를 얻었다.
단체리그에서는 ‘마이다스의 손’팀이 24.5%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골크입상’팀은 73명의 팀원으로 출전하여 단체리그 최다참여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10월 6일에서 11월 14일까지 6주간 진행된 이번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는 3169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여 수익률을 겨루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