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이번 매각 자산이 상업용지와 제3종 주거용지가 혼재돼 있어 용적률 제약과 관광진흥법 등에 따른 건축규제로 매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총 4차례에 걸친 입찰 끝에 매수자 발굴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자산매각 대금은 부산저축은행 계열 파산재단에 배당돼 피해 예금자 보호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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