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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본격적인 부산시대 개막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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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24 11:00 최종수정 : 2014-11-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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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11월 23일(일)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된 부산 본사이전을 마무리 짓고, 24일(월) 유재훈 사장의 첫 출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산시대를 시작했다.

1974년 창립이후 지난 40년간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발전을 뒷받침 해온 예탁결제원은 증권의 청산결제서비스, 펀드의 자산운용지원서비스, 예탁결제시스템의 해외 수출 및 아시아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 등에 있어 금융중심지 부산과 함께 ‘세계 일류 종합증권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지다.

예탁결제원은 증권·금융업무기능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할 계획임. 특히 ‘KSD나눔재단’을 통한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지역 내 유수 대학과 연계·운영할 새로운 금융교육프로그램 등으로 따듯한 자본주의 물결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

단순히 업무공간만의 이전이 아닌 새로운 금융기능에 맞게 비즈니스와 경영관리 전반의 재구성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면서 상생·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탁결제원 임직원 모두는 성공적인 부산 정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중단 없는 경영혁신으로 본격적인 부산 금융허브시대를 열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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