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약정으로 금감원은 개도국에 금융자문과 전문인력의 파견, 연수와 교육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코이카는 개도국의 금융시장 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의 금융시스템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금감원과 코이카는 지금까지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아제르바이잔, 가나의 중견 공무원에 대한 연수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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