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시작해 올해 네 번째인 이 행사에는 국민·기업·대구·신한·우리·하나은행과 신보, 무역보험공사, MCG컨설팅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정순욱 기업은행 변리사의 IP(지식재산)금융 현황 및 활성화 방안, MCG컨설팅 이광석 박사의 IPO(상장)기업의 특성과 성공을 위한 제언, 신보의 창조금융시대 선도적 역할수행을 위한 보증정책 방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2부에서는 신보의 지식자산가치평가 및 지식재산보증제도 소개와 대구·우리·신한·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심사방안을 발표했다.
한종관 신보 보증사업부문 담당이사는 “4회째 맞는 이번 심포지엄이 여신심사에 관한 아이디어와 정보공유 차원을 넘어 최근 금융환경 변화와 중소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효과적인 심사기법 개발의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