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계약체결은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집중예탁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예탁결제원이 최초로 국내 금융회사의 현지법인을 외화증권 보관기관으로 선임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국내투자자의 해외투자를 지원하는 인프라로서 예탁결제원이 국내 금융회사인 미래에셋증권 및 브라질 현지법인과 전략적 연계를 함으로써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여 정부의 금융한류 확산정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왼쪽부터 미래에셋증권 변재상 사장,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