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가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학생들과 꿈과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부른 아바(ABBA)의 ‘the winner takes it all’를 열창했다.
동양생명은 학업 이외 별도의 문화를 누리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쉽게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감성적·창의적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자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의 일환으로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공연을 희망하는 지방 읍·면 단위의 고등학교 학생·교직원들로부터 직접 사연 신청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차례 진행됐다.
‘수호천사 음악여행’을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회사 홈페이지(myangel.co.kr)나 페이스북(facebook.com/myangelcar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학생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휴식을 얻고 감성적으로 자극을 받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더욱 의미를 더하는 공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