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황수영(사진)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황 신임 대표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90년 한국교직원공제회에 입사해 총무과, 대체투자부를 거쳤으며 보험사업부장을 역임했다. 황 대표는 오는 14일 취임할 예정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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