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 이성락 사장은 전략회의에서 2014년 전략방향 ‘챌린지(Challenge) 7’의 성공적 달성과 견실한 성장기반 구축 및 일류 조직문화로의 혁신을 위해 관리자 개개인의 투철한 사명감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FC채널의 우수조직 견실화와 CBM채널(TM, 인터넷보험, 하이브리드(TM+대면)영업 총괄)의 경우 DB생산성 제고와 설계사 정착율 개선을 위한 액션플랜 중심의 전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AM채널은 우량GA(보험대리점)와의 제휴를 확대하고 보장성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 방카슈랑스채널의 경우 연금 및 보장성 상품판매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채널별 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더불어,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컴플라이언스를 기반으로 완전판매 영업문화 정착과 보장성상품 판매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며, 일류 조직문화로의 혁신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 강한 영업문화를 구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성락 사장은 “최근 보험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정확히 인지하고, 내실 있는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각자의 사명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보험업 본연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참영업문화와 FC존중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전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