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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사망·노후·질병을 하나로 ‘하이브리드유니버셜보장보험’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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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6-25 20:10 최종수정 : 2014-06-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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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사망·노후·질병을 하나로 ‘하이브리드유니버셜보장보험’
푸르덴셜생명은 하나의 상품으로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노후를 대비한 연금과 질병보장까지 가능한 ‘(무)하이브리드유니버셜보장보험’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사망과 노후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결합하고 니즈에 따라 질병특약을 부가할 수 있어 맞춤형 보장을 강화했다. 또 체증형 선택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최대 3배까지 늘어나 미래의 물가상승에도 대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망보험금이 매년 증가하는 체증형은 특약을 활용할 경우, 노후자금과 장기간병자금의 규모도 함께 증가해 미래 물가상승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기본 체증형은 선택한 체증나이부터 종신까지 매년 가입금액의 5%, 집중 체증형은 체증나이부터 20년간 매년 가입금액의 10%, 단기 체증형은 체증나이부터 10년간 매년 가입금액의 5%씩 체증된다. 체증나이는 56세, 61세, 66세 중 선택가능하며, 집중 체증형의 경우는 56세, 61세 중 선택할 수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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