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보험금이 매년 증가하는 체증형은 특약을 활용할 경우, 노후자금과 장기간병자금의 규모도 함께 증가해 미래 물가상승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기본 체증형은 선택한 체증나이부터 종신까지 매년 가입금액의 5%, 집중 체증형은 체증나이부터 20년간 매년 가입금액의 10%, 단기 체증형은 체증나이부터 10년간 매년 가입금액의 5%씩 체증된다. 체증나이는 56세, 61세, 66세 중 선택가능하며, 집중 체증형의 경우는 56세, 61세 중 선택할 수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