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은행, 인도네시아 진출 거점 마련

김효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6-22 21:2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BNI(Bank Negara Indonesia)은행과 인도네시아 진출 및 현지 진출 한국기업 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영은행이자 인도네시아 최초의 외국환결제 은행인 BNI은행과의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인도네시아 진출거점을 마련하고 현지 진출 농협 계열사 및 한국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MOU 주요 내용은 △BNI은행 내 한국데스크 설치 지원 △양국간 송금거래 확대 및 무역금융 업무협력 △상대은행 기업고객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노하우 및 금융환경에 대한 정보교류 등이다.

현지시간으로 19일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이정모(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농협은행 기업고객본부 부행장은 “향후 한국데스크 설치를 통해 현지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마케팅을 실시해 잠재 고객군을 확보하는 등 영업기구 전환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