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오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월·수·금 3일간 실시되며, △인보험 관련 표준약관 및 제반법규 해설 △기초의학지식 및 의학적 언더라이팅 △환경적·도덕적 언더라이팅 △역선택 사례와 방지전략 등 필수 기초역량 중심 교과목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현직 보험사 사의(社醫), 간호사, 전문 언더라이터 등 국내 인보험 언더라이팅 분야의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됐으며, 각 분야별 이론 및 실무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방침이다.
한편, 보험연수원은 다년간의 실무경력을 지닌 언더라이팅 전문요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언더라이팅 심화과정’도 오는 하반기 중 개설할 예정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