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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브라질에서도 혜택 가득

김효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6-08 18:45

환전 수수료·24시간 씨티폰 서비스 등 제공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이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로 출국하는 고객들을 위해 브라질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씨티은행만의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계좌와 연결된 국제현금카드를 이용할 경우 브라질 내 12개 도시에 설치된 총 155대의 씨티ATM기에서 현지화폐(브라질 레알화)를 미화1달러+인출액의 0.2% 수수료로 인출할 수 있다. 단, 브라질 씨티은행은 야간에 ATM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노린 범죄가 급증할 것을 우려해 매일 밤 10시에서 다음날 새벽 6시까지는 미화기준 30달러까지만 인출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브라질에서 씨티은행과 관련한 문제가 생길 경우 씨티은행 고객들은 24시간 언제든지 한국에 있는 씨티은행 상담원과 통화하여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브라질 포르투갈어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씨티은행의 씨티폰 서비스는 브라질 현지에서 현금인출, 카드사용 등과 관련한 문의가 많아질 것에 대비해 24시간 서비스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씨티폰 서비스는 브라질 현지에서 걸 경우 82-2-3704-7000번으로 걸면 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브라질 씨티은행의 영업시간은 국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인데다 브라질 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많은 지점들이 단축 영업이나 임시휴무를 계획하고 있다”며 “지점에서 직접 환전 등 금융 업무를 볼 계획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조언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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