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銀, 시간선택제 근무 시작

김효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6-08 18:43

하루 4시간, 업무량 집중 시간대 배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銀, 시간선택제 근무 시작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9주간의 입문연수를 마친 시간선택제 RS(Retail Service)직 신입행원들을 자택 인근 전국 각 영업점에 배치하고 9일부터 일일 4시간의 시간제 근무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시간선택제 RS직 신입행원 사령장 수여식에서 서진원 행장은 신입직원 한 명 한 명에게 행표를 달아주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경력단절 여성 직원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입문연수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대부분의 연수를 오후시간 대에만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시간선택제 RS직 채용을 시작해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우수한 지원자가 많아 계획인원의 10%를 추가로 선발, 올해 3월 최종 합격자 220명을 발표했다. 시간선택제 RS직은 경력 단절 여성의 경험과 능력을 활용하고, 업무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추가 인력을 배치해 대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 220명을 시작으로 2015년 200명, 2016년 100명 등 향후 총 500명 이상의 시간제 RS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