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銀, 자동차대출 상품 브랜드 통합

김효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6-04 22:31

은행권 자동차금융 1위 굳히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銀, 자동차대출 상품 브랜드 통합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자동차대출 상품들을 통합한 브랜드 ‘신한 MyCar’를 발표하고 ‘자동차금융의 名家’라는 슬로건을 선포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기존의 자동차대출 상품 6개의 브랜드를 통합해 5개로 축소하고 은행권 자동차금융 1위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대출 상품명엔 ‘자동차금융의 名家 신한 MyCar’가 공통으로 앞에 붙는다. 예를 들어 ‘자동차금융의 名家 신한MyCar 중고차대출’과 같은 식이다.

신한은행은 서진원 행장 취임 후 전통적인 금융시장의 성장 한계성을 극복할 새로운 틈새시장 발굴과 서민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개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 은행권 최초로 ‘신한MyCar 대출’을 선보였다. 이후 중고차대출과 타 금융회사에서 고금리 자동차 할부금융을 사용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환대출을 선보였다. 개인택시 사업자와 화물자동차 차주를 위한 ‘택시행복대출’과 ‘화물자동차대출’도 잇달아 출시하며 자동차금융 대출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신한은행은 자동차 대출상품 출시 초기 시장 진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받았으나 기존 자동차 할부금융상품 대비 저렴한 금리와 각종 수수료 등을 없앤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은행권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신한은행의 자동차대출 상품 총계는 8만 3976좌 1조 3571억원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