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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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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6-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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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이 환율하락기를 겨냥한 외화 적립예금 상품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을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은행권 최초로 하나의 계좌에 미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 최대 10개 통화를 자유롭게 예치할 수 있으며, 만기이자는 월복리로 지급되는 외화적립예금이다.

가입기간은 3개월 이상 3년 이내로 최초 가입금액은 미화 50달러 상당액 이상이다. 가입기간 내 횟수·금액·통화에 제한없이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특히 미달러화, 엔화 및 유로화 입금건에 대해서는 예치기간 및 자동이체 등록여부에 따라 0.15~0.25%p의 특별우대금리가 추가 적용된다. 가입고객에게는 50%의 환율우대가 제공되며 이 예금의 해지(출금)액으로 해외에 송금하면 수수료도 면제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환율이 많이 하락한 지금 가입하면 환차익과 월복리 이자수익에 수수료 면제 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해외송금 등 외화 수요가 많은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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