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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CEO와 함께하는 희망경영포럼’

김효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5-25 21:19

지역기업인 대상 인문학 강연…28·29일에도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지역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희망경영포럼’을 23일 경남 창원 소재 호텔 인터내셔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교덕 행장을 비롯해 지역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박재희 포스코 전략대학 석좌교수가 ‘2500년전 3대 슈퍼스타에게 듣는 고전과 경영’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박 교수는 공자·노자·손자를 2500년전 3대 슈퍼스타라 칭하며 전대와 현대 위인들의 일화를 사례로 창조적 리더십에 대해 설명했다.

포럼에 앞서 손교덕 은행장은 “미국의 시카고대학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사장를 배출한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입학과 함께 시작하는 인문학 교육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들이 인문학을 통해 창의성을 추구하는 방법을 모색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희망경영포럼에 참가한 기업인은 “오늘 포럼을 통해 역경과 위기를 이겨내는 자세와 급변하는 사회에서 생기는 고민들을 극복하는 지혜를 얻어간다”며 “지역 기업인들이 함께 고민을 토로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이 확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창원에 이어 김해와 울산 지역 기업인들을 위해 오는 28일과 29일 각각 아이스퀘어호텔과 롯데호텔울산에서도 ‘희망경영포럼’을 개최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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