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이날 오전 10시 대한법률구조공단 5층 회의실에서 캠코 홍영만 사장<사진 왼쪽서 네번째>과 법률구조공단 황선태 이사장<왼쪽 다섯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자체 상담을 통해 채무자의 개별상황에 따라 맞춤형 채무조정절차 신청을 안내하는 한편,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채무자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무료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캠코 홍영만 사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과의 업무 협약에 이어 오늘 대한법률구조공단과의 협약으로 과중한 채무로 고통 받는 분들이 국민행복기금 뿐만 아니라 법원의 개인회생 등 공적채무조정을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