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농협은행이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NH-행복체험’ 서비스의 하나로 경기도 연천군 새둥지마을에서 진행된다. 활동 계획에는 오이를 비롯한 농작물 수확, 농사체험, 찹쌀 주먹떡 만들기, 오이소박이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이 포함돼 있다.
은퇴 후 귀농 생활에 대해 관심 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대상은 농협은행 퇴직연금에 가입했거나 가입이 예정된 고객 및 가족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신청은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접속(www.nonghyup.com) 후 이벤트에서 고객이 직접 신청하거나 농협은행 거래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80명의 참가자를 선정한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