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리츠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남재호씨 선임

원충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3-14 11:16 최종수정 : 2014-03-14 21:2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메리츠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남재호씨 선임
메리츠화재보험이 14일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메리츠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남재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임 남재호 사장(57세)은 대구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삼성화재 전신인 안국화재해상보험에 입사하면서 보험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30여년간 상품, 마케팅, 영업, 보상 등을 두루 거친 손해보험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남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100년 기업을 바라보고 있는 메리츠화재에 함께 할수 있어 영광이다”며“많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긍정적인 꿈과 희망을 보았고 우리 스스로가 최고를 지향하고 문화를 변화해 개선하고자하는 욕심을 가져 보자”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 사장은 메리츠화재 임직원 모두가 공감할만한 세가지 당부를 제시했다. 그는 ▲기본과 원칙을 반드시 지킬 것 ▲모든 업무는 내가 결정하고 책임진다는 마음가짐, 끝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작은 변화도 호기심을 갖는 선제적 관리와 대응을 임직원에게 제언했다.

이어 그는“혁신과 변화를 이룩하고자 하는 의지는 작은 열정에서 시작된다”며 "호기심 있는 책임감을 가지면 안 보이던것도 보이게 되고, 난해한 통계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기에 모든 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때 우리회사는 일등회사로 자연스럽게 성장할수 있다”며 취임사를 마쳤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