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은 인천테크노파크 외 전국 17개 테크노파크와의 협력을 추진해 정부의 정책금융 방향에 맞추어 우수기술 보유 소기업·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개인금융부문 정용호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은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우수기술 보유 소기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정부의 소기업·상공인 진흥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업은행은 지난 12일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와 ‘소기업·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 4, 5번째) 인턴테크노파크 이윤 원장, 산업은행 정용호 부행장.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