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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우건설 분식회계 감리인원 2배 확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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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2-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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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감리 투입 인원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사안의 중대성으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지시에 따라 감리 담당 인원을 2배로 늘리기로 한 것.

대우건설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게 되면 대우건설 지분을 가진 산업은행의 연결 재무제표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어, 이는 산업은행에 대한 특별 검사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금감원 측은 대우건설 감리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 점검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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