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는 정액적립식 3년제 기준 연 3.5%(2014.02.11 기준)이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시 연 0.1%p, 8강 진출 시 연 0.2%p, 4강 진출 시 연 0.3%p의 우대금리가 제공되어 최고 연 3.8%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Let’s Go 브라질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4’ 출시를 기념하여 홍명보 감독과 이청용, 구자철 등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를 모델로 한 전용통장을 한정판으로 제작하고, 가입 고객에게 스마트TV, 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축구, 골프, 농구 등 스포츠 마케팅을 선도하는 하나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