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임직원에 대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김주하 은행장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지방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이전 협력파트너로 농협은행을 선정하고 있다"며 "기관금융 전문은행답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로 지방혁신도시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전남 나주시 금천면 일원(면적 730만㎡)에 조성중인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오는 8월 이전이 예정되어 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