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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銀 '태블릿 브랜치' 시행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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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2-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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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회장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는 주력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오는 11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태블릿 PC 기반 방문 영업시스템인 '태블릿 브랜치(Tablet Branch)'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태블릿 브랜치는 하나은행 5개 점포, 외환은행 5개 점포에서 시범 실시되며, 향후 이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태블릿 브랜치는 은행 영업시간에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 직원이 고객이 있는 장소에 방문해 태블릿 PC를 활용해 금융상담을 진행하고 고객이 신청서를 태블릿 PC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이용 가능 서비스로는 예금 신규, 전자금융 신청, 신용대출 약정 등 은행의 주요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신용카드 신청, 담보대출 신청 등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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