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센터의 주요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시황 및 주요 업종 전망을 발표하는 이 행사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실시해왔다. 이 날은 리서치센터의 이정 연구위원을 포함한 스몰캡, 유통, 자동차 등을 담당한 총 8명의 애널리스트들이 올해 증시와 업종 전망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장환 영업추진팀장은 “고객에게 더 높은 수익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금융상품 인텐시브 과정을 신설하고 인문학 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부문의 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