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1건의 계약으로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함께 보장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가입 후 필요에 따라 중도에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중대한 암이나 뇌졸중 등 치명적 질병이 발생했을 때 보험금의 50%(1형) 또는 80%(2형)를 치료비 명목으로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이 상품은 중도인출 기능을 갖고 있어 고객 상황에 맞춰 종신보험, 건강보험, 저축보험, 연금보험, 교육보험 등 5개 기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총 21개의 다양한 특약을 갖춰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머리나 얼굴, 목을 다쳤을 때 수술비를 추가 보장하는 특정재해상병보장특약 등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이 중 연금전환특약 부가시 100세 지급보증을 선택할 경우 연금개시 후 100세 이전에 사망하더라도 100세까지의 연금지급액을 제공한다. (무)가족수입보장특약을 부가할 경우 가장이 사망했을 때 가장의 소득상실에 대비해 월급처럼 보험금을 지급해 유가족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또 (무)신입원특약 특약 부가시 입원 첫날부터 보장이 시작되며(1회 입원당 120일 한도), (무)실손의료비보장특약은 병원 치료시 약관기준에 따라 본인부담 의료비의 비중을 80% 혹은 90%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