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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證 리서치혁신 ‘시동’걸었다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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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2-0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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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리서치혁신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매수뿐아니라 매도도 당당히 의견을 밝히는 소신형 리서치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것이다. 유진투자증권 변준호 리서치센터장은 지난 5일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갖고 2014년 리서치방향을 ‘3PR’을 제시했다.

먼저 Primary의 투자의견(Recommend ation)이 확실한 리서치다. 충분한 노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분석을 수행하며, 분석한 의견을 소신껏 제시하는 게 핵심이다.

이에 따라 매수의견뿐아니라 과감히 매도의견도 밝힐 계획이다. Prospective의 경우 창의적 신산업을, 선제적으로 분석하는 리서치다. 경쟁사가 분석하지 않는 Hidden industry, 즉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mix, 스마트 IT, 신 유통의 패러다임 변화, 빅 데이터시대의 창조적 산업 등 신산업에 대해 선제적으로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 같은 분석과정에서 매력적인 투자기회도 발견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끝으로 Profound, 즉 분석의 깊이(質)로 차별화도 제시했다. 최근 여러 증권사들의 리서치 프로덕트가 양적으로 넘쳐나는 반면 깊이 있는 분석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양과 질의 엇박자가 연출되고 있다. 품질 높은 리서치 프로덕트를 통해 기관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의 신뢰를 얻겠다는 포부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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